오씨유 TED로 배우는 영화 속 바이오 테크놀로지 후기입니다
테드는 쉬운 과목이라고 많이 알려져서 매번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수강 신청하기 힘든 과목입니다
보통 4학년이 먼저 수강 신청을 진행하고 다음으로 남은 학년들이 수강 신청하기 때문에 테드는 보통 4학년이 돼서야 들을 수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수강 신청할 때 다른 것들 다 제쳐놓고 테드 먼저 클릭하세요.
인기 많다고 듣지도 않으면서 테드 클릭해놓고 돈 받고 자리 파는 사람들이 몇 명 있어서요
성적평가 비율은
횟수 | 비율 | |
1차 시험 | 1번 | 12% |
2차 시험 | 없음 | |
레포트 | 1번 | 12% |
퀴즈 | 6번 | 72% |
출석 | 14번 | 4% |
1차 시험의 비율 12%이고 2차 시험은 없습니다
레포트는 1번이며 12% 반영,
출석은 14번에 비율은 4%,
퀴즈는 총 6번인데 각 12% 해서 총비율 72% 입니다
강의는 총 14개이며 과목 공지사항을 정말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다른 과목들과 비교해봤을 때 공지사항이 비교적 많이 올라오고 퀴즈의 문제와 정답도 대부분 공지사항에 나와 있어서 공지사항만 잘 숙지하면 점수 깎이는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퀴즈 >
퀴즈는 한 번 볼 때마다 세 문제 나오는데 이는 위에서 말했듯이 공지사항에 답이 다 나와 있기 때문에 퀴즈 보기 전에 공지사항을 숙지한 뒤에 시험에 응시하면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퀴즈는 총 세 문제이며 두 문제는 강의에 관한 내용이고 한 문제는 '과목공지사항' 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굳이 톡방 찾아 헤매지 않으셔도 됩니다. 톡방 없어도 충분히 혼자 풀 수 있는 문제들이고 퀴즈 세 문제 푸는 데 5분 걸려요
< 1차 시험 >
시험도 마찬가지로 문제와 정답이 공지사항에 나와 있습니다
< 레포트 >
레포트는 교수님께서 정해주신 주제에 관한 글을 작성하면 되는데, 특이했던 점은 인터넷으로 제출하지 않고 교수님께서 올려주신 용지를 프린트해서 수기로 작성하고 사진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레포트 주제도 쉽고 작성하는데 시간도 별로 안 걸립니다
전체적으로 정리하면 톡방 필요 없고 레포트 쉽고 퀴즈도 쉽고 점수도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4학년이고 점수 잘 받고 싶은 과목을 듣고 싶다면 테드 추천합니다
'오씨유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씨유 후기 - 취업준비의 정석과 차별화 (3) | 2020.05.10 |
---|